구민의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고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강력한 실천의지 표명 및 학술적지지 마련을 위해 인권도시 선언 기념식 및 분야별 포럼을 개최하여 모든 구민들이 인권을 공감하고 향유하는 행복한 인권존중도시를 조기에 구현하고자 인권도시 선포식을 진행합니다.
특히 동구는 조선산업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노동3권과 인권조차 존중받지 못하고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노동인권포럼을 통하여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구를 위한 발걸음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