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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7 11:08
안전보건공단 뇌심질환 예방 건강진단 지원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349  
안전보건공단 뇌심질환 예방 건강진단 지원

특수고용직 포함 장시간 노동 종사자 1만5천명 대상장시간 노동을 하는 노동자의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진단·상담을 해 주는 정부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안전보건공단은 6일 “장시간 노동을 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심층 건강진단과 주기적 건강상담, 근로자건강센터를 통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뇌심혈관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다. 특수고용직도 포함한다.

이 중 뇌심혈관질환 고위험 노동자로 꼽히는 경비노동자, 택시·버스운전 노동자, 택배·배달노동자 등을 우선 지원한다. 1만5천명을 지원할 예산을 확보했다. 건강진단 비용 80%를 공단이 부담한다. 노동자 개인은 4만8천600원만 내면 된다.

지원신청은 7일부터 공단 홈페이지(kosha.or.kr)에서 할 수 있다. 사업주나 노동자 개인이 신청하면 된다. 건강진단은 전국 26개 의료기관에서 이뤄진다. 사업참여 신청을 추가로 받아 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건강진단은 심장초음파·심전도·경동맥 초음파 등 뇌심혈관계에 특화해 이뤄진다. 심층건강진단 이후에는 주기적인 건강상담을 최대 5회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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