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의 가치를 향유하는 울산동구 관광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 울산으로 오십시오.
마골산 숲은 치유의 숲이다. 나뭇잎 사이를 파고드는 햇살을 비껴나가는 솔바람의 숨결, 청아한 새소리와 물소리를 받쳐주는 바람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후련해진다. 또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진다. 마골산 정상에 올라 동구 시내를 바라보며 듣는 솔숲의 바람소리는 향기롭기까지 하다.
마성은 말이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목장 둘레를 돌로 막아 쌓은 담장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쓸 말을 기르기 위해 주로 해안가와 섬 등을 중심으로 목장을 설치했다. 남목마성은 조선시대 때 설치된 200여 곳의 마성 중에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어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다.
주전동 봉대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 세조(1455~1468) 때세워진 것을 2000년에 높이 6m 직경 5m의 원통형 석축으로 복원하였다. 1997년 10월 9일 시지정 기념 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이용시
대중교통 이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