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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5-14 08:03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도 이재명 후보 지지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103  
“일하는 사람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 정책협약 체결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여 노동기본권 보장이 어려운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한국웹소설작가연합, 프리랜서권익센터, 전국연대노조 산하 가사·돌봄유니온, 플랫폼운전자지부, 택배산업본부, 플랫폼배달지부, 컨택산업본부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당사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참가자들은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보편적 권리보장, 일의 형태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 공정한 보상이 주어지는 사회에 대한 지향과 공약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노동존중·공정경제의 세상이 우리의 지향과 같아 만화·웹툰, 웹소설, 대리운전, 배달, 가사서비스, 택배, 콜센터 등 다양한 업종의 프리랜서·플랫폼 노동단체들은 서로의 마음을 모아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과의 간담회를 열고 △플랫폼·프리랜서·사각지대 노동자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는 사람의 권리보장 제도화 △복지 및 자립 기반 지원체계 구축 정책에 노력하는 내용의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후 김동만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이사장과 김주영 민주당 선대위 노동본부장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실천 선언 △정책 과제 이행 약속 △사회적 대화기구 구성 △당사자 지지 확대 활동 등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보호 정책의 구체적 이행과 당사자 참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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