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Home|자유게시판|자유게시판

 
작성일 : 16-12-01 13:06
[조선업 불황·구조조정 심화] 사업체 종사자 증가 폭 9개월 만에 최저치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2,537  


[조선업 불황·구조조정 심화] 사업체 종사자 증가 폭 9개월 만에 최저치

10월 2.1% 증가에 그쳐 … 300인 이상 제조업 2만4천명 줄어


올해 10월 말 기준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 증가 폭이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조선업 불황·구조조정 영향으로 300인 이상 제조업 종사자들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0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천682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1천647만7천명)보다 34만5천명(2.1%)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 폭은 올해 2월 2.2%를 기록한 뒤 가장 낮은 수치다.

규모별로 보면 상용직 300인 미만 사업체의 종사자는 지난해 10월보다 33만4천명(2.4%) 증가한 1천430만2천명, 300인 이상 사업체는 1만1천명(0.4%) 늘어난 252만명이었다.

300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증가 폭이 적은 것은 이들 사업체 종사자가 2만4천명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2월 감소세로 전환한 뒤 그 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은 2만2천명 감소했는데, 지난해 12월 이후 11개월 연속 종사자가 줄어들었다.

반도체·휴대전화를 생산하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은 1만명 감소했다. 2014년 7월부터 28개월 연속 종사자가 감소했는데, 그 폭은 올해 5월 이후 5개월 연속 줄었다.

조선업 불황과 구조조정은 근로시간 감소로 이어졌다. 9월 현재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59.1시간으로 1년 전보다 8.0시간(-4.8%) 감소했다. 5인에서 300인 미만 사업체는 160.5시간으로 7.4시간(-4.4%), 300인 이상은 153.6시간으로 10.0시간(-6.1%) 줄어들었다.

노동부 관계자는 “300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시간 감소는 조선업 경기불황과 자동차산업 부분파업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오늘의 방문자 1 | 총 방문자 38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