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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9 10:25
철도공사 '파업 보복' 의혹, 노조 재파업 들어가나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2,505  
철도공사 '파업 보복' 의혹, 노조 재파업 들어가나

서울지역 차량정비 조합원들 21일 4시간 파업 예고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열차 정상화 노사합의를 통해 파업 74일 만에 업무에 복귀했지만 합의가 지켜지지 않아 또다시 노사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18일 노조에 따르면 파업 기간 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폐쇄한 분당차량기지 작업장을 원상회복하지 않아 35명의 조합원이 업무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부산지역에서는 비조합원을 제외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재배치 발령을 해서 '파업 보복' 의혹마저 제기된다.

철도 노사는 이달 7일 △단체협약을 준수하고 정상적 노사관계로 전환 △쟁의기간 중 개정한 사규 시행 중단 △열차운행 정상화에 잠정합의했다. 노조는 지방본부별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해당 안건을 논의한 뒤 9일 업무에 복귀했다.

단체협약(142조)에 따르면 공사는 쟁의기간 중 쟁의행위를 이유로 징계나 전출을 할 수 없다.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 없으며 쟁의행위에 참여한 이유로 불이익과 차별을 줘서는 안 된다.

노조는 단체협약 준수 합의로 2013년 파업 이후 공사가 일방적으로 시행한 전환배치·전보·구조조정이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런데 복귀 이후 합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분당차량기지 조합원들은 이달 12일부터 기지 앞에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서울지역 13곳의 차량정비 조합원들은 21일 총회를 열고 4시간 파업을 한다.

한편 노조는 14~16일 임금협약(3% 인상) 잠정합의안 조합원 총투표를 실시했다. 재적조합원 1만7천971명 중 1만5천915명(투표율 88.6%)이 투표에 참여해 85.1%(1만3천549명)의 찬성률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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