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5-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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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파업 징계 재심에서 파면·해임 89명→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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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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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파업 징계 재심에서 파면·해임 89명→30명
정직 208명·감봉 17명 통보, 지부 간부 121명 추가 징계 예정
지난해 74일간 성과연봉제 반대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철도노조 간부 255명을 중징계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재심에서 징계 수위를 다소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노조에 따르면 코레일은 최근 노조에 징계위원회 재심 결과를 통보했다. 재심 결과 파면·해임은 89명에서 30명으로 줄었지만 정직 1~3월은 166명에서 208명으로, 한 명도 없던 감봉 1~3월은 17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파업을 이끈 김영훈 전 위원장과 파업 당시 중앙위원이었던 강철 현 위원장도 파면·해임 명단에 포함됐다. 노조는 올해 2월 노조간부 255명에 대한 중징계 결과가 나온 직후 서울·충남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징계·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했다.
코레일은 추가 징계를 예고했다. 코레일 각 지방본부는 지부 간부 121명 징계 결과를 8~12일 통보할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는 “코레일이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7천600여명에게 지난달 말 경고장을 보냈다”며 “255명에 대한 지방노동위원회 부당징계 구제신청 결과가 나오면 경고 대상자의 부당징계 구제신청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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