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8-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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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회삿돈 30억원으로 자택 공사한 혐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다음달 19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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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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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회삿돈 30억원으로 자택 공사한 혐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다음달 19일 조사
경찰이 수십억원대 회사 공금을 유용해 자택 인테리어 공사를 한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8)을 다음 달 19일 불러 조사키로 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8일 기자간담회를 대신한 서면 질의응답에서 “조 회장이 9월19일에는 반드시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라며 “조 회장의 아내 이명희씨는 조 회장을 조사한 뒤 일정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 부부는 2013년 5월부터 2014년 8월 사이 자택 인테리어 공사비용 30억원을 인천 영종도에 짓고 있던 그랜드하얏트 호텔 신관 신축공사비에 포함시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조 회장에게 지난 24일 오전 10시 경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아내 이씨도 25일에 나오도록 했다. 그러나 조 회장은 신병치료차 미국에 머무르고 있어 장시간 항공기 탑승이 어렵고, 이씨도 조 회장의 간호를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고 경찰에 전했다. 조 회장은 의사 소견서를 경찰에 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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