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4-07 08:34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 371명 공개채용
|
|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35
|
9개 직종 선발, 조리실무사는 수시채용 … 9~11일 접수, 6월18일 합격자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9개 직종 371명의 교육공무직을 공개 채용한다.
6일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실무사(통합) 108명(장애 4명 포함) △유치원교육실무사 10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4명 △교육실무사(늘봄) 26명 △돌봄전담사(전일제) 27명 △돌봄전담사(시간제) 50명 △사서 31명 △특수교육실무사 84명 △특수에듀케어강사 31명을 뽑는다. 조리실무사 직종은 수시채용을 별도로 실시해 결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9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edurecruit.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모든 직종의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교육청은 올해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한 번만 실시하고, 원서접수 사이트가 변경된 점 등 지난 채용과 달라진 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달 16일 1차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공고, 같은달 31일 면접시험 실시, 6월18일 최종합격자 발표가 이어진다.
최종 합격시 성적순으로 9월1일자 또는 내년 3월1일자로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에 발령될 예정이다. 3개월의 수습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뒤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