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5-27 08:06
한국노총 서울·충남세종본부 이재명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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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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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차별 없는 사회 만들자” … 단위노조 지지선언도 줄이어
한국노총 산하조직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이어 가고 있다.
한국노총 충남세종지역본부(의장 고석희)는 26일 오전 충남 세종시 본부에서 민주당과 정책협약을 맺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고석희 의장은 “충남세종본부는 민주당과 함께 노동에 대한 차별과 사각지대 없는 노동존중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류기섭 사무총장은 “지난 3년간 윤석열 정부는 노동을 무시했고 탄압했다”며 “이 후보와 노동이 만드는 정의로운 사회대전환을 열 것이다. 우리 선택으로 노동을 바로 세우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했다.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단위노조 대표자들도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은선심 서울지역본부 상임부의장은 “이 후보는 오랜 시간 동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노동존중을 행정의 중심에 세운 실천적 정치인이자, 노동계의 요구에 함께하며 노동 문제 해결에 앞장선 후보”라며 “이 후보를 진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이날 공공기관운영민주화·공공성강화 실천단, 의료노련 여성위원회와 강릉아산병원노조·인하대병원노조, 교원·공무원 기본권보장 실천단,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공공연맹 대전지역본부, 한국노총 익산시 지역지부도 이날 민주당과 정책협약을 맺고 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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