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5-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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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 대전본부 “대전·중부권 도약 적임자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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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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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선언 “균형발전이라는 미완의 과제 실현할 리더 필요”
공공연맹 대전지역본부(의장 이상진)가 2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상진 의장은 “이재명 후보는 대전과 중부권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준비를 마쳤고,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약속을 했다”며 “이 후보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정정희 연맹 위원장은 “대전은 과학 수도이자 행정중심도시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고, 잠재력은 크지만 균형발전이라는 미완의 과제로 수도권과 격차가 벌어져 있다”며 “이를 해결할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고, 이재명 후보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대전을 한 차원 높은 과학 수도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냈다.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고, 글로벌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해 인재 양성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전 정부에서 삭감된 연구개발(R&D) 예산은 대폭 늘리고 연구자와 기술자 정주 여건도 개선하며,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인공지능(AI)과 우주산업 중심지로 키운다는 내용을 공약에 담았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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