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6-05 13:26
공공연맹 “노동존중사회 잊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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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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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분리·공공부문 관리체계 개편 등 사회대전환에 동참할 것”
공공연맹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4일 성명을 내고 “새 정부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공공성 강화, 불평등 해소 등 사회적 과제 해결을 약속해 왔는데,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구체적인 정책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맹은 “이재명 후보의 당선은 단순히 정권 교체를 넘어, 무너졌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내란 세력의 척결을 염원했던 국민 선택의 결과이자 승리”라며 “새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이라는 철학과 가치 위에서 공공노동자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책임있는 정부가 되길 촉구한다”고 했다.
또 “공공부문 노동자의 권익을 지켜내고 기획재정부 분리와 공무직위원회 신설, 공공부문 관리체계 민주적 개편, 공공서비스 국가책임 강화라는 정의로운 사회대전환을 이뤄나가는 과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연맹과의 약속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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