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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06-05 13:26
전력연맹 “‘진짜 대한민국’, 안정적 전력공급·에너지안보 있어야”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6  
“국민 주인 되는 나라·노동 존중, 공공 에너지 정책 실현으로”

전력연맹(위원장 최철호)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4일 성명을 내고 “사회대개혁의 길인 국민이 주인 되는 나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공공성이 강화된 에너지 정책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맹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부터 오늘까지 우리는 거리와 광장, 투쟁의 최전선에서 연맹의 깃발을 들고 높이 싸워냈다”며 “대선 국면에서는 대선승리 실천단을 조직했고, 최철호 위원장은 민주당 총괄선대위 노동본부장을 맡아 민주당의 정치적 험지인 대구경북 지역으로 달려가 노조 간담회와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짚었다.

연맹은 “이재명 대통령의 ‘진짜 대한민국’은 안정적 전력공급과 에너지안보 없이 완성될 수 없다”며 “민주당은 책임을 다하고, 연맹은 그 길에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며 국민과 함께하는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연맹과 민주당은 지난달 15일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에는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공기업 주도의 재생에너지 경쟁력 확보 및 공공성 강화 △해상풍력 관련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법 제정 등 정의로운 전환 제도화 △발전정비 외주화 방지 및 정비 품질·안전 강화 △원전과 재생에너지의 조화를 통한 합리적 에너지믹스 정립 등 내용이 담겼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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