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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6-14 16:14
“몰래 물량이전?” 현대차 노사 한 때 긴장감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15  
공장 재건축 3차 고용안정위 파행 … 미국법인 20여명 남양연구소 교육

이재 기자 입력 2026.06.12 06:30

국외 물량이전 관련 갈등으로 현대자동차 노사 간 고용안정위원회가 한때 파행했다. 사용자쪽 사과로 현재는 재개한 상태다.

11일 <매일노동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울산 1공장과 4공장 재건축과 관련해 9일 오후 열린 3차 고용안정위원회 본회의에서 사용자쪽이 미국법인 작업자 20여명을 남양연구소에 투입해 LX3 모델 관련 교육을 진행하려 한 데 항의하고 퇴장했다. 노조에 민감한 물량 관련 쟁점을 노조에 알리거나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한 데 따른 항의라는 설명이다.

지부 관계자는 “재건축 논의를 마무리하면 이후 물량 관련 안건을 논의하는데 재건축 논의를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사용자가 노조와 소통 없이 해외 물량이전을 준비하고 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는 사용자쪽의 사과로 갈등을 봉합하고 고용안정위를 재개한 상태다. 지부 관계자는 “사용자쪽의 해명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수용했고 회의를 12일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노후한 울산 1·4공장을 재건축하기로 결정하고 고용안정위를 통해 재건축 방안과 이후 인력 배치 등 방안을 논의한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s://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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