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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6-07-29 10:47
우창코넥타 집단해고 사태에 민주당 나선다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22  
우창코넥타지회 면담서 “컨트롤타워 역할” 약속

이수연 기자 입력 2026.07.29 06:30

더불어민주당이 우창코넥타 집단해고 사태 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세종충남지역노조 우창코넥타지회는 우창코넥타 기획파산 의혹과 집단해고 사태의 진상규명 및 해결을 촉구하며 28일 정오께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를 기습 점거했다. 이후 오후 3시께 면담이 이뤄졌다.

노조에 따르면 민주당은 면담에서 “우창코넥타와 관련해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직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며 “원내대표실이 을지로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노동국과 협의해 어느 단위에서 책임지고 문제를 풀어갈지 논의한 뒤 최대한 신속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인 문금주 의원을 비롯해 최철호 민주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우창코넥타 노동자 65명은 지난 1월22일 법원의 파산 선고 직후 “1시간 안에 퇴근하라”는 통보와 함께 집단해고됐다. 노조는 모베이스가 2019년 우창코넥타 모회사인 모베이스전자를 인수한 뒤 우창코넥타에서 270억원의 자금을 유출해 회사를 파산에 이르게 했다는 이른바 ‘모베이스 주도의 기획파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해고노동자들은 이날로 108일째 단식농성 중이다. 지회는 “정치권은 노력하겠다는 말만 반복했다”며 “민주당이 노동존중을 말한다면 기획파산 의혹과 집단해고 과정의 위법성을 철저히 규명하고, 해고노동자들의 고용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비판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s://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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