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31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근로조건 개선 및 지원을 위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 처우 개선 등 논의

지원센터 운영위 정기회서 토론 - 코로나로 고용 위기 지원책 모색


울산 동구는 지난달 31일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에서 '2021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비정규직노동자 지원센터 2021년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했다.

또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조선업 등 제조업 협력사들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고용유지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비정규직노동자의 동향과 처우개선 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운영위원회는 비정규직노동자의 근로조건 개선 등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구성돼 센터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있다.?　

한편 임금체불, 해고, 산재 등 노동문제로 인한 법률 상담이 필요한 경우 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동구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2층)를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 상담이 가능하다. 피상담자의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상담(19:00~21:00)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