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8일(목) 오후 2시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3층 강당”에서 이주민 인권전문가 울산이주민센터 조돈희 센터장을 초빙해 『이주민 인권 우리는 같은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노동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노동강연회는 최근 조선업 인력부족에 따른 울산 동구 관내 이주노동자들의 유입이 활성화됨에 따라 이주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시행된 강연회로서 이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