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1일(목), 오전 10시 40분부터 현대고등학교 5층 강당에서
예비노동자를 위한 노동인권강좌를 현대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 근로계약서 작성, 인권침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공인노무사 이학열(노동법률사무소 일터생각)님께서 강사로 활동해 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지금 꼭 필요한 수업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라 도움되는 내용이 많다'는 평가를 남겨주었습니다.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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