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6-09-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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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쿠팡 물류센터 ‘끼임 사고’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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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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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와 구조물 사이에 끼여 중태 … 노동자 열흘째 의식불명
엄재희 기자 입력 2026.09.03 06:30
경기 광주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끼여 중태에 빠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23일 지게차 끼임 사고가 발생한 쿠팡풀필먼트 경기광주3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과 노동부는 물류센터 관계자 개인용 컴퓨터 등을 확보하고 지게차 사용 작업 중 재해자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주 안전조치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노동감독관과 경찰 약 30명이 투입됐다.
노동부는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고의 중대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며 “대형 사망사고가 발생하거나 최소한의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경우 압수수색, 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25일 관할 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직접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물류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앞서 지난달 23일 정오께 해당 쿠팡 물류센터에서 한 노동자가 지게차를 후진하다 뒤에 있던 구조물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s://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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