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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4 14:10
제정당 연대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 즉각 나서라”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1,180  


▲ 울산과학대 문제해결 제정당 연대는 1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교섭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정당 연대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 즉각 나서라”

울산과학대 문제해결 제정당 연대도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과학대는 더 이상 늦추지 말고 청소노동자 문제해결을 위해 즉각 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제정당 연대는 “이제 울산과학대 청소노동자 투쟁이 16일이면 만 3년을 맞이 한다”며 “지난 3년동안 울산과학대측은 손배가압류, 업무방해 벌금형, 천막강제 철거 가처분을 수시로 남발했고 사법 권력마저 학교 측의 손을 들어줬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007년 과학대 노조와 맺은 고용안정 합의서를 이행하지 않고 정당한 쟁의 행위를 이유로 고용계약을 파기하고 해고했다”고 한 뒤 “지난해 9월 국회의원 86명이 고용보장 합의 이행 촉구 서한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제정당 연대는 “국회는 바쁜 현안이 많겠지만 절박한 처지에 놓인 청소노동자 문제 해결에 당장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정당 연대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민중의 꿈,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김종훈 의원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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