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4-25 15:42
안전보건공단, 작은 사업장 '퀵 패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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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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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미만 사업장 위험요인 보조금 70만원 신속지원
안전보건공단이 패트롤 점검후 지적된 위험요인을 신속히 개선해 사망사고를 예방하는 '보조금 신속지원(퀵 패스)'사업을 새로 도입한다
50명 미만사업장의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최대 70만원의 보조금을 신속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 4월 24일 공단은 "매년 '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지원(제조업)'사업을 통해 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소규모사업장의 끼임,추락사고 위험개선을 위해 지원했다"며 "이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의 긴급한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보조금 신속지원'방식을 올해부터 도입햇다"고 밝혔다
공단이 현장점검(패트록)에서 사업장의 추락.끼임 위험요인을 지적하면 50명 미만 사업장은 개선조치후 소요비용을 공단에 신청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 사업장당 연간 1회 지원이 가능하다
비용지원 사업과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에 대한 상세한 사항은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누리집(clean.kosh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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