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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5 16:33
여성노조,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촉구 서명 청와대 전달
 글쓴이 : 동구센터
조회 : 3,045  
여성노조,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촉구 서명 청와대 전달 1만여명 서명 … 오늘 교육부 간담회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1만명의 서명이 청와대에 전달됐다.

여성노조(위원장 나지현)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를 위한 1만명 서명 청와대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가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는 지난 5월 말부터 청와대와 지역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와 대국민 선전, 서명운동을 벌였다. 학교비정규직과 동료, 시민 1만여명이 호봉제 도입 등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했다.

노조에 따르면 교육부는 조만간 국회에 학교비정규직 고용보장 등의 내용을 담은 처우개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25일에는 학교비정규직 노조들과 만나 사전협의를 진행한다. 노조는 간담회에서 고용보장과 호봉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처우개선안을 주문할 계획이다.

나지현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육부의 대책 발표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학교비정규직의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서명을 전달한다"며 "7월 중 호봉제가 포함된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기자회견 직후 서명지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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