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6-10-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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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하청노조 3차 교섭, 사측 "노조 요구 수용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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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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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의제 말고 “교섭 의무 없다” … 원하청 교섭 입장차 확인
임세웅 기자 입력 2026.10.23 06:30
한화오션과 하청노조가 3차 단체교섭을 진행했지만 노조 요구안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사용자쪽은 노조가 제시한 교섭 의제 중 안전을 제외하고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화오션과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지회장 강인석), 웰리브지회(지회장 이형주)는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내 서문금융센터 안전교육장에서 3차 본교섭을 열었다.
이날 교섭에서 사용자는 지난 15일 2차 교섭에서 지회가 전달한 36개 교섭 요구안을 검토한 결과 안전을 제외한 의제는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사용자쪽은 노조 요구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뒤 3차 교섭에서 의견을 제시하기로 한 바 있다.
지회는 △업체 폐업·변경시 고용·노동조건 승계 △차별 없는 성과금 지급 △정규직의 80% 수준 임금·복지 보장(상여금 연간 650% 지급) △상용직 전환·채용 △노조활동 보장 △노동안전 활동 보장을 6대 핵심 요구로 제시하고 있다.
이번 교섭에서 사용자쪽이 요구안 수용에 난색을 표하면서 향후 교섭에서도 노사 간 입장 차를 좁히는 방식의 교섭이 진행될 전망이다. 다음 교섭은 29일 열린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s://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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