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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펀드 투자자 간 갈등에도 이달 말 매각 완료 … ‘고초’ 겪은 락앤락 노동자 “먹튀 또 생겨” > > KT가 손자회사 이니텍을 사모펀드에 매각하자 노동자가 반발하고 있다. 매각 과정에서 사모펀드쪽 자금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자 매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 > 화섬식품노조 수도권지부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가 수익창출이 목표인 사모펀드에 (손)자회사를 매각하는 것도 규탄할 일인데 매각 과정을 둘러싼 잡음과 불법 자금 및 계약변경 의혹도 불거졌다”며 “KT는 이니텍 졸속 매각을 중단하고 매수과정과 관련한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 > 이니텍은 인터넷뱅킹 통합보안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사업체다. KTDS가 지분 30%를, KT 금융계열사인 BC카드의 자회사인 H&C네트워크가 27%를 보유했다. KTDS와 H&C네트워크는 도합 지분 57% 매각에 나서, 지난해 12월 로이투자파트너스와 사이몬제이앤컴퍼니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매각작업을 시작했다. 올해 1월 사이몬제이앤컴퍼니 등 컨소시엄은 KTDS·H&C네트워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행보증금 25억5천만원을 납부했다. 그런데 매각 자금을 대기로 한 서울프라이빗에쿼티(PE)와 사이몬제이앤컴퍼니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다. 사이몬제이앤컴퍼니에 자금력이 없다는 게 확인된 것인데도 매각 작업은 진행돼 이달 31일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 > > 노동자들은 졸속 매각이라고 규탄했다. 이들은 “사모펀드 매각계약금 조달과정서부터 자금력 부족 등 각종 문제가 불거지고 인수에 참가한 사모펀드와 투자파트너 간 갈등이 확인됐음에도 KT는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KT가 오직 돈에 눈이 멀어 제대로 된 자금출처나 경영계획, 경영의지가 확인되지 않은 투기자본에 건실한 기업을 팔아먹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사모펀드 인수 뒤 고초를 겪는 노동자들도 매각 중단을 촉구했다.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에 2017년 인수된 락앤락은 인수한 뒤 공장이 팔리고 희망퇴직까지 발생했다. 이들은 “사모펀드의 목적은 이니텍을 인수해 제대로 된 경영을 통해 이익을 높이기보다 이니텍 자산을 처분해 이익을 챙긴 뒤 떠나려는 먹튀가 예상된다”며 “이니텍은 껍데기만 남을 것이고 먹튀자본으로 인해 건실한 기업 하나가 망가지는 결과만 낳아 피해는 오로지 이니텍 노동자가 볼 것”이라고 말했다. > > 한편 KT는 2010년 통신사를 벗어나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한 뒤 KT파워텔을 아이디스에 매각하는 등 자회사 매각을 추진해 왔다. > >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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