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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수부·HMM 부산 이전 약속 … 김문수·이준석도 PK 표심 호소 > >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14일 주요 대선주자들은 전날 대구·경북에 이어 부산·울산·경남 집중 유세에 나서며 치열한 영남권 표심 경쟁에 나섰다. > > 이재명 “산은 이전 윤석열 왜 못했겠나” >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부산 서면 유세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대해 “어려운 일”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이전하면 좋지만, 세상일이라는 게 한쪽이 원한다고 일방적으로 되는 게 아니다”며 “그렇게 쉬운 일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3년 동안 말만 하고는 뭘 했나”라고 주장했다. > > 이어 “우리도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서울의 한국은행부터 산업은행, 주택은행 싹 다 부산에 갖다주면 좋겠지만 그게 되겠나”며 “정치는 실현가능한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이행함으로써 검증받고 재신임받는 것 아니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 시민들이 원하니까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해 준다고 불가능한 약속을 속여서 하겠느냐”고 강조했다. > > 다만 해양수산부 이전은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해양 국가화, 부산의 해양 수도화를 위해 해수부가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며 세종시에 위치한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 > 그는 “원래 국가기관들은 서로 협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찢어 놓으면 안 된다”면서도 “해수부는 업무 대부분이 해양수산인 만큼 부산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해운 전문기업 HMM의 부산 이전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정부가 직접 지원해 후방 산업도 키워야 한다”며 “그 핵심이 해운회사”라고 짚었다. 그는 “(HMM은) 민간 회사지만 정부 출자지분이 있어 마음먹으면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며 “직원들은 모두 동의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 > 김문수 “산은 안 옮겨주는 정당 확 찢어야” > > 이 후보의 발언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약속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 공약에 대해 견제구를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전날 부산 산업은행 이전 부지를 방문해 “(이전할) 땅도 있고, 정책 결정도 다 돼 있고, 법안만 통과시키면 되는데 왜 안 되고 있냐”며 “대통령실이나 국회 같은 걸 옮기는 데는 헌법적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산업은행은 그런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부산시당 발대식에서는 “산업은행 하나 안 옮겨주는 정당, 부산 사람들이 확 찢어버려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 > 김문수 후보는 전날 부산에 이어 이날은 경남지역을 돌며 ‘집토끼’ 지키기에 나섰다. 그는 진주중앙시장 방문에 이어 경남 사천 우주항공청과 항공정비업체를 방문해 ‘경제 대통령’ ‘과학기술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 김 후보는 진주중앙시장 유세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소환하며 “포스코 제철부터 자동차, 조선, K-방산을 다 만들어 낸 분이 박 전 대통령”이라며 “과학기술의 소중함을 알고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길러냈다”고 치켜세웠다. 우주항공청에서는 “우주항공 부문은 단순한 과학기술 영역을 떠나서 대한민국 미래 국력에 관련된 핵심적인 산업분야”라며 “미국·중국·러시아 선진 강국과 겨룰 수 있는 강력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도 이날 대구를 찾아 경북대 학생들을 만나고 대구 의료현안 간담회에 이어 칠성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하며 표심을 호소했다. > >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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