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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대중 이어 삼성중도 잇단 산재사망, 이달에만 3명 숨져 > > 구조조정·산재사망 '어두운 그림자' 엄습한 조선업계 > > 현대중공업그룹에 이어 삼성중공업에서도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산재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구조조정 태풍에 더해 산재사망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조선업계를 뒤덮는 형국이다. > > 15일 경남지역 노동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고소작업 차량이 전복되면서 밑에서 작업 중이던 사내협력업체 노동자 김아무개(53)씨가 깔려 숨졌다. > > 삼성중공업에서는 이달 9일에도 자재절단기(그라인더)에 다리를 다쳐 병원치료를 받던 한 사내하청 노동자가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12일에는 역시 사내하청 노동자인 윤아무개(43)씨가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들과 동료들은 숨진 윤씨가 과도한 업무와 구조조정 걱정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를 신청할 예정이다. 윤씨까지 포함한다면 한 달 새 노동자 3명이 산재로 숨진 셈이다. > > 이뿐만이 아니다. 삼성중공업에서는 최근 2명의 사내하청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달 23일 컨테이너 선박작업장에서 사내하청 노동자 김아무개(42)씨가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개인사정을 이유로 사흘간 휴가를 사용했던 김씨는 회사 관리자에게 심하게 질책을 당하면서 “그만두라”는 얘기를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 11일에는 보직변경으로 직책이 강등된 사내하청 노동자 정아무개(38)씨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족과 지역 노동계는 “삼성중공업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사회적 타살”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 > 현대중공업그룹에서는 11일 오전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가 추락사고로 숨지는 등 올해에만 7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했다. 그런데 동종업종인 삼성중공업에서도 산재사망 사고는 물론이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 > 안재원 금속노조 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조선업종은 위험업무를 외주화한 데다 납기일을 맞추기 위해 작업을 독촉하기 때문에 업황이나 구조조정과 무관하게 산재사고 위험은 언제나 높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연구위원은 "구조조정이 화두가 되면서 현장 노동자들이 불안감에 일손을 못 잡고 불안에 떨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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