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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한산업보건협회 주최 한·일·중 산업보건학술대회서 잠재적 건강 위험 논의 > > 전자폐기물 재활용 노동자들이 기준치 이하 저농도의 유해물질 노출에도 DNA 손상이 나타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 홍콩 중문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과 홍콩 직업안전보건청, 캐나다 토론토대 공중보건대학 등으로 구성한 국제 연구진은 대한산업보건협회가 3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주최한 한·일·중 산업보건학술대회 기조강연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직업의학·산업위생·산업간호 분야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 > 연구진은 전자폐기물 노동자 101명과 사무직 노동자 100명의 첫 아침 소변 샘플을 수집해 21종의 중금속 농도와 DNA 산화 손상 지표인 8-OHdG 수준을 비교했다. 그 결과 딥페닐 포스페이트(DPHP)가 전자폐기물 작업자에게서 더 높게 나타났다. 딥페닐 포스페이트는 호르몬 교란 가능성이 있는 난연제다. > > 전자폐기물 재활용 노동자들은 분해작업 과정에서 유기인산 에스테르(OPEs), 중금속, 비스페놀 A 등 다양한 유해물질에 동시에 노출된다. 각각의 물질만 따로 분석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연구진은 유해물질 복합 노출 영향을 주목했다. 랩 아체 중문대 교수는 “전자폐기물 재활용 노동자 소변에 mOPEs가 단독 또는 혼합물 형태로 8-OHdG 수치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중 DPHP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산소나 화학물질, 자외선, 중금속으로 인해 DNA가 공격을 받으면, 소변에 8-OHdG가 배출된다. 8-OHdG 수치가 높다는 것은 몸속 세포 DNA가 스트레스를 받아 손상되고 있다는 의미다. > > 이날 개회식에서는 백헌기 회장은 한국 대표로 환영사를 했다. 이어 일본 대표 토시아키 히가시 박사와 중국 대표 지준 저우 푸단대학교 교수, 김현중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강성규 국제산업보건학회(ICHO) 회장, 김정원 대한직업환경의학회장이 축사를 했다. > > 1984년 한·일 산업보건 학술집담회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2000년 중국이 참여하면서 동북아 3국의 산업보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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