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개
구청장인사말
센터소개
조직도
조례·규칙
찾아오시는길
최근소식
공지사항
비정규직 관련소식
노동관련소식
노동상식
법률상식
최신판례
자료실
노동관련법규
문서·서식
활동사진
활동영상
상담게시판
공개상담·비공개상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Home
|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 글답변 ::
이 름
패스워드
이메일
홈페이지
옵 션
html
제 목
> > > "정부 조선업 구조조정 목적은 대우조선 부실책임 회피" > > 민주노총 구조조정 비판 이슈보고서 발간 … "정부 정책 재벌체제 강화로 이어져" > > 정부가 고삐를 죄는 조선업 구조조정 목적이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부실경영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서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가 제조업을 재벌대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산업정책의 무게중심을 서비스산업으로 이동시키려 한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 > 민주노총은 22일 '2016년 박근혜 정부 구조조정 방안 비판-노동자 구조조정인가 재벌 구조조정인가' 이슈페이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 > 정부는 20대 총선이 끝나자마자 조선·해운업 구조조정과 대기업 부실 처리를 이유로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의 자본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한국판 양적완화 정책이다. > > 그런데 구조조정 대상기업으로 지목된 현대상선·한진해운은 2013년부터 채권단이 공동관리를 하고 있다. 조선업 빅3 중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은 주채권은행의 관리하에 자구책을 제출하는 방향으로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 > 민주노총은 보고서에서 "향후 구조조정 향방을 둘러싼 최대 쟁점은 해양플랜트 투자 실패로 천문학적인 손실을 기록하고도 분식회계로 이를 은폐한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처리 방안"이라고 내다봤다. > > 대우조선해양 최대주주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다. 산업은행은 재무담당자를 파견해 경영에 일상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노동계가 "대우조선해양 부실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 > 민주노총은 구조조정을 앞세운 정부의 산업정책이 산업·업종 전반을 재벌 위주로 재편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내놨다. 정부가 신산업 육성을 강조하면서 제조업은 대기업에 맡기고 '창조경제'라 부르는 신산업·서비스산업으로 산업정책을 재편하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 > 민주노총은 보고서에서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구조조정은 기업의 부실을 국민에게 전가해 이익은 사유화하고 손실은 사회화하는 방식"이라며 "노동자 총고용을 보장하고 경제위기·경영실패의 책임은 재벌 구조조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링크 #1
링크 #2
파일첨부
왼쪽의 글자를 입력하세요.
오늘의 방문자
1
| 총 방문자
38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