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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료들과 SNS 대화서 일자리 얘기 … 태안화력발전소 올해 말부터 폐쇄 > >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일하다 기계에 끼여 숨진 비정규 노동자 고 김충현씨가 숨지기 전까지 발전소 폐쇄로 인한 실업을 우려한 정황이 드러났다. > >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고인이 생전 동료들과 실업과 이직 문제를 상담한 SNS 대화 내역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대전화 속 고인은 동료에게 “발전소 경력을 연장하면서 일할 수 있는 곳이 어딜까 하다가 알게 됐다”며 각종 자격증과 일자리에 관해 이야기했다. 고인은 안전관리자·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농기계공작소 등을 고민하며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었다. > > 고인은 1997년부터 기계·설비·부품 생산직에 뛰어들어 30년 가까운 경력을 가진 베테랑 기술자였지만 실업과 고용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대책위는 “당장 올해 말부터 태안화력발전소 1호기가 폐쇄되지만 노동자 고용대책은 전무한 상황”이라며 “이 같은 고충이 단지 고인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 > 고인의 휴대전화에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태안화력발전소 폐지와 관련된 뉴스들이 차곡차곡 저장돼있었다. 발전소 폐쇄가 가져올 고용 충격과 지역 쇠퇴를 우려한 문서를 살피기도 했다. 사고가 발생하기 불과 10일 전까지도 고인은 관련 뉴스를 스크랩했다. > > 대책위는 “고용불안은 태안화력발전소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발전비정규직에게 해당하는 현실”이라며 “다단계 하청구조가 고용불안과 사고 위험을 높이는 만큼 정부가 고용을 직접 책임지는 방식의 구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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