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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분사·하청 가속화하는 구조조정, 현대중공업 5개 부서 1천여명 분사 추진 > > 노조 조합원 포함된 첫 인력조정 계획 … 노조 17일 임시대대에서 쟁의발생 결의 > > 현대중공업이 자구계획에 따라 이르면 8월께 1천여명이 일하는 5개 부서를 분사한다. 조합원들이 포함된 인력조정 계획이어서 노조 반발이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 > 현대중공업노조는 “최근 회사측이 동력부·보전부·장비지원부·시설공사부·인재운영부를 8월1일자로 분사하겠다는 방침을 공문으로 통보해 왔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인원은 994명이다. 이 중 739명이 노조 조합원이다. > > 현대중공업은 그동안 사무직과 비조합원인 생산직 기장(과장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500여명이 넘는 인원이 회사를 떠났다. 아울러 최근 5개월간 현대중공업에서만 4천500여명의 사내하청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노동계는 추산했다. > > 이런 가운데 회사측이 분사 방식을 통한 노조 조합원을 포함한 정규직 인력조정 추진계획을 밝히면서 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갈등이 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노사가 합의하지 않은 인력조정 계획안은 단체협약에 따라 무효”라며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현대중공업 노사는 "사업을 분할·양도·합병하고자 할 경우 40일 전에 노조에 통보한 후 사전에 협의해야 하며 인원에 대해서는 합의한다"는 내용의 단협을 맺고 있다. 회사측이 사업부서 분사 방침을 노조에 알린 것도 단체협약에 따른 것이다. > > 노조는 17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임금·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발생을 결의한다. 노조는 "분사 계획은 자구노력이 아니라 구조조정 위기를 이용한 임원들의 잇속 챙기기"라고 비판했다. 노조 관계자는 “매각이 아닌 분사를 추진하는 배경에는 사업에 대한 통제권을 잃지 않으면서도 사업을 피라미드식 하청구조로 재편해 이해관계자끼리 개인 소유처럼 나눠 먹기 하려는 의도가 자리 잡고 있다”며 “구조조정이 조선업계의 병폐인 업무의 외주화·하청화를 되레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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