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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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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 진기승씨 22일 장례식 치른다 > 신성여객 노사, 유족 보상·노조활동 보장·고소고발 취하 합의 > > 사측의 부당해고와 회유에 괴로워하던 신성여객 해고노동자 진기승씨의 자살로 촉발된 전북지역 버스업계 노사갈등이 신성여객 노사 간 합의로 일단락됐다. > > 20일 공공운수노조·연맹에 따르면 전날 전주시의 중재로 신성여객측과 합의서를 작성한 뒤 이날 오전 신성여객지회 조합원 총회에서 합의서가 통과됐다. 이에 따라 고 진기승씨의 장례는 22일 치러진다. 지난달 2일 숨진 지 51일 만이다. > > 합의서에 따르면 회사는 진기승씨 사망과 관련해 유족과 조합원·전주시민에게 입장표명을 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한다. 유족도 보상한다. > > 회사는 서로 다른 노조 활동을 이유로 차별적 처우를 하지 않기로 했다. 신성여객은 복수노조 사업장으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버스지부 신성여객지회 외에도 한국노총과 국민노총 조합원들이 있다. > > 회사는 또 진기승씨가 자살을 시도한 4월30일부터 발생한 일체의 행위와 손해에 대해 노조 또는 간부·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일체의 고소·고발을 취하한다. 민·형사 책임을 묻지 않고 인사상 불이익도 주지 않기로 했다. > > 신성여객은 이달 9일 전주지법에 '공공운수노조 외 19명'을 대상으로 3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바 있다. 노조와 회사는 서울고등법원에 계류 중인 진기승씨 부당해고 관련 항소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에도 합의했다. > > 노조는 23일 업무에 복귀한 뒤 사측을 대상으로 한 일체의 고소·고발과 진정사건을 취하한다. 경비실 유리 등 파업으로 발생한 회사 기물파손은 원상복구하고, 노사화합과 상생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 > 김종인 노조·연맹 수석부위원장은 "신성여객 사태는 전주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버스 자본들이 지역 토호세력들과 카르텔을 형성해 지자체 보조금 타내기에만 열중하는 현실을 드러냈다"며 "신성여객 노사합의를 계기로 버스 사업장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그는 이어 "투쟁이 장기화하면서 전주 시민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스럽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버스를 만들어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 수석부위원장은 윤종광 민주노총 전북본부장과 남상훈 전북버스지부장과 함께 진기승씨 명예회복과 버스노동탄압 분쇄를 내걸고 이달 3일부터 전주시청 앞에서 단식농성을 벌였다. > > 민주노총 전북본부와 노조·연맹은 진기승씨의 장례를 22일 치르기로 하고 장례위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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