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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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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 현대중공업노조 13년 만에 쟁의조정 신청 > 20년 만에 임단협 파업 들어가나 … 통상임금·임금인상 입장차 못 좁혀 > > 회사측과 임금·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중공업노조(위원장 정병모)가 3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 노조의 쟁의조정 신청은 2001년 이후 13년 만이다. > >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1일 35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임금인상과 통상임금 범위, 사내하청 처우개선 같은 쟁점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교섭결렬을 선언했다. > > 회사는 △기본급 3만7천원 인상(호봉승급분 2만3천원 포함) △생산성 향상 격려금 300만원 △경영목표 달성 격려금 200만원 △정기상여금 700%를 통상임금에 포함 △월차 폐지 △임금피크제 임금삭감 폭 축소 △사내 근로복지기금 30억원 출연을 노조에 제시했다. > > 통상임금의 경우 연 800%인 정기상여금 중 100%만 제외하고 통상임금에 포함시키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회사는 기존 통상임금 항목에서 정기상여금을 제외한 약정임금이라는 개념을 만들어 이를 기준으로 법정외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법정수당 가산율과 지급률을 대폭 축소하자는 입장이다. 임금인상 역시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13만2천13원 인상과는 차이가 크다. > > 노조는 중노위 조정이 만료되는 15일 이후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할 수 있다. 노사 교섭은 추석연휴가 끝난 뒤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 >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96~97년 노동계의 총파업 투쟁에 참여한 뒤 처음이다. 임단협 갱신을 목적으로 한 파업은 94년이 마지막이었다. 노조 관계자는 “지난 12년간 회사가 현장을 억압하고 노동조건을 후퇴시킨 결과 조합원들이 폭발 직전에 있다”고 경고했다. > > 회사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원만한 임단협 마무리를 위해 최선의 안을 노조에 제시했다”며 “차후 교섭이 재개된다면 타결을 위해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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