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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멕시코서 닥쳐온 고용불안, 기아차 노사 쟁점으로 급부상 > 회사 “K3만 현지생산, 고용영향 없다” vs 지부 “화성공장 물량감소 우려, 단협 위반” > > 기아자동차가 이달 말 착공할 예정인 멕시코공장이 통상임금 범위와 함께 노사 임금·단체협상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 > 노사는 지난달 29일과 이달 2일·4일 잇따라 열린 임단협에서 멕시코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종 확정 절차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기아차의 멕시코공장은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에 설립되는데, 2016년부터 연간 30만대의 소형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다. > > 그런 가운데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쏘울과 소하리공장 프라이드, 화성공장 K3를 멕시코공장에서 생산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이어지면서 조합원들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해 회사는 최근 노사 교섭에서 “멕시코공장에서는 K3와 현지화 전략차만 생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 회사측은 K3를 생산하는 화성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기 때문에 국내공장의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금속노조 기아차지부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K3 생산물량 감소에 따른 고용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 > 지부는 특히 "해외생산과 관련한 단체협약을 회사측이 어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기아차 단협 ‘자본투자 및 해외 현지공장’ 관련 조항에는 “회사는 해외공장의 신설, 증설 및 해외공장 차종 투입계획 확정 전 조합에 설명회를 실시하고 해외공장 신설 및 차종 투입으로 인한 조합원의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노사의견 일치하여 시행한다”고 명시돼 있다. 노사가 멕시코공장에서 생산할 차종을 합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 > 하지만 회사측은 “이사회에서 멕시코공장 설립을 의결하기 전에 지부에 통보했고, K3 생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며 “국내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만큼 단협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맞서고 있다. > > 지부는 쟁의발생을 결의한 7월31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회사의 멕시코공장 설립계획에 대한 대응을 긴급요구안에 포함시켰다. 멕시코공장과 관련해 광주공장이나 소하리공장에서도 고용불안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 > 기아자동차는 미국·중국·슬로바키아공장에서 전체 생산량의 43%인 140만대를 만들고 있다. 멕시코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면 절반에 가까운 차를 해외공장에서 생산하게 된다. > > 현대차의 경우 미국·브라질 등 7개국 해외공장에서 전체 생산량 중 61%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해외생산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현대차지부와 기아차지부는 해외공장과 국내생산 등 전반적인 내용이 담긴 ‘자동차산업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전략’ 수립을 회사에 요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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