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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삼성직업병 이슈화 일등공신 반올림 협상에서 배제되나 > 가족대책위, 조정위 제안하면서 “거부하면 같이 가기 어렵다” 통보 > > 삼성전자 직업병 대책과 관련한 협상에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이 배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반올림은 삼성 직업병 문제를 사회적으로 이슈화하고, 피해자 보상과 더불어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위한 교섭을 이끌어 낸 단체다. > > 21일 삼성직업병피해자가족대책위원회와 반올림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가족대책위가 제안한 조정위원회 구성을 둘러싸고 현저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 > 반올림은 지난 18일 성명을 내고 “보상 기준안에 대한 입장조차 내놓지 않은 채 논의를 진전시킬 조정위원회 구성이 가능한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조정위 구성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밝힌 셈이다. 반면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는 조정위를 통한 협상에 찬성하고 있다. > > 반올림이 조정위를 통한 협상에 공식 반대할 경우 반올림을 둘러싼 자격 논란이 재연될 수도 있다. 피해자 가족 8명 중 6명이 가족대책위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삼성은 교섭국면이 처음 열렸을 때 “반올림이 직업병 피해 협상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지”를 문제 삼았다. > > 가족대책위의 제안을 반올림이 받아들이지 않은 채 조정위가 꾸려지면 반올림과 삼성과의 직접교섭이 어려워질 수 있다. 가족대책위는 "반올림 없이 직업병 피해 협상을 이어 갈 수 있다"는 입장이다. 가족대책위 관계자는 <매일노동뉴스>와의 통화에서 “직업병 피해자 보상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 같은 현실적인 방안들이 오가야 할 때”라며 “가족대책위의 조정위 구성 제안을 삼성은 받아들였는데 반올림이 거부한다면 (앞으로 반올림과) 같이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 > 가족대책위는 삼성 직업병 협상과 관련해 17일 "삼성전자·반올림·가족대책위 삼자가 참여하는 조정위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 > 가족대책위는 삼자에 더해 외부인사를 참여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송창호 가족대책위 대표는 “조만간 피해자 가족이 (조정위 구성과 관련해) 세부사항을 논의할 것”며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정계·법조계 등의 외부인사가 될 것이고, 협상방식을 논의하는 것 외에 앞으로 교섭까지 맡길 바란다”고 말했다. > > 공유정옥 반올림 간사는 “협상에서 보상기준 마련 논의를 이어 가면 되는데, 조정위를 만들자는 (가족대책위의) 제안도 이를 받아들인 삼성도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공 간사는 이어 "조정위를 받을 거냐 말 거냐 강요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부당한 행위"라며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만든 사회적 교섭의 틀이 깨지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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