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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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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 >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의 사무직 직원들에 대한 희망퇴직 실시 방침에 대응해 사무직 노조 설립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 현대중공업 노조는 19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사의 정리해고 수순 중단과 근본적인 경영구조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 > 정병모 노조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는 지난 14일 비조합원인 과장급 이상 노동자 1300여명에 대한 인원정리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에 노조는 일방적인 구조조정 철회와 연봉제 실시 중단 등의 안건으로 노사협의회를 요청했으나 회사가 거부했다"고 밝혔다. > > 이어 "회사는 계열사를 늘리고 그 계열사를 통해 기자재를 비싸게 구입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며 "그러나 지난해 경영적자 3조2000억원에 대한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 > 정 위원장은 "회사는 일방적인 구조조정 수순을 중단하고 근본적인 경영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며 "사무직 노동자들이 뭉칠 수 있도록 사무직 노조 설립 등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이날 기자회견에는 '33년동안 모든 청춘, 삶 다 바쳤는데 나보고 나가라 하네요'라고 적힌 피켓을 든 희망퇴직 대상자 박모(51·조선사업본부 선실생산2부) 과장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 > 박 과장은 "지난 16일 희망퇴직 면담 이후 주말 내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회사는 나가라고 하는데 비조합원이라 어디 가서 하소연할 데도 없다"고 토로했다. > > 정 위원장은 "이같은 정리해고가 하반기는 물론 향후 현장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50여명 규모의 과장급 이상 사무일반직이 이달 중 노조를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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