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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쉬운 해고와 기간제 확대에 맞설 유일 대안은 연대투쟁” > 양대 노총 위원장 2일 한국노총서 두 번째 회동 … '노사정 협상 참여' 여부는 이견 > >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과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정규직 해고를 쉽게 하고 기간제 사용기간을 늘리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에 맞서 연대투쟁을 하기로 했다. 다만 노사정 협상 참여 여부 같은 구체적인 방법에서는 이견을 보였다. > > 김동만 위원장과 한상균 위원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위원장실에서 만나 연대투쟁에 공감했다. 이날 한 위원장의 한국노총 방문은 올해 1월 김 위원장의 민주노총 방문에 대한 답방 형식을 띤다. > > 한 위원장은 “정부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를 들러리 세워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사정위에 제출된 (임금·노동시간 등 3대 현안) 공익전문가 안만 살펴봐도 알 수 있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 > 한 위원장은 이어 “정부는 합의보다는 공익전문가 의견을 명분 삼아 (구조개악을) 일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노사정위를 탈퇴하고 민주노총과 함께 투쟁하자”고 제안했다. > > 김 위원장은 이에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우선 노사정 협상에 최선을 다하면서 노동계의 요구와 입장을 정부·경영계·국민에게 알리고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 김 위원장은 “공무원연금 개혁 역시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고 했다가 당사자와 논의를 시작하면서 중단된 측면이 있다”며 “협상이 결렬되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4~5월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노동계 대표로 홀로 협상하려니 외롭고 힘들 때가 많다”며 “민주노총이 노사정 협상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 > 두 위원장은 이러한 의견차이에도 "양대 노총 연대투쟁이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 일방 추진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현재 처한 상대 조직의 입장을 이해하고 긴밀한 공조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 > 이날 회동에는 최두환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과 이병균 사무총장,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을 포함한 양대 노총 실무진 10여명이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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