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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광양 유혈진압 사태] “지휘부 타격 말라 지시했는데 … ‘정당한 공권력’ 이라니” > “ 폭력·과잉 진압 관련자 끝까지 책임 묻겠다” > > > 지난 5월 광양 사태 당시 경찰 지휘부가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을 향한 타격을 멈추라고 수차례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현장 지휘부도 진압 과정의 위험성을 인지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한국노총은 “폭력·과잉 진압 관련자들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 한국노총은 지난 28일 성명에서 “진압 과정에서 광양서장이 ‘타격하지 말라’고 할 정도였으면, 당시 진압 과정은 경찰서장이 보기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며 “윤희근 경찰청장의 ‘정당한 공권력 상황’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을 얻기 힘들어졌다”고 지적했다. >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열람한 경찰 무전 내역과 금속노련 촬영본을 종합하면, 경찰 지휘부는 지난 5월31일 새벽 5시41분16초 “극렬 저항하는 사람 한 명씩 빨리 검거하라”고 지시하며 뒤이어 “안전에 유념해서 근무”하라고 말했다. > > 사다리차에 오른 경찰이 김 처장을 경찰봉으로 내려치기 시작한 시간은 새벽 5시49분50초. 광양경찰서장은 6초 뒤 “위에 타격하지 마세요”라고 지시했고, 15초 뒤 “위에서 봉으로 타격하지 마세요”라고 재차 말했다. 하지만 경찰의 타격은 멈추지 않았고 김 처장은 머리에 피를 흘리는 등 부상을 입었다. > > 과잉·폭력 진압이란 비판에 경찰은 정당한 공권력 행사였다고 해명해 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달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불법 행위를 하고 있는 농성자에 대한 정당한 공권력 행사였다”고 말했다. > > 한국노총은 “김 처장뿐 아니라 전날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체포 과정에서도 심각한 인권유린이 자행됐고 폭력·과잉 진압이 있었다. 명백히 위법한 공무집행”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넣었고, 결과가 나오면 경찰에 고소·고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 한국노총은 “공권력을 막무가내로 휘두르며 노동자의 인권을 짓뭉개고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경찰청장과 폭력과잉진압 관련자들에 대해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 한편 광양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김 처장과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박옥경 광양지역기계금속운수산업노조 위원장 등 5명은 경찰의 과잉 진압 여부를 시민들에게 묻겠다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상태다. > >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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