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6-05-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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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화재’ 울산지청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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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동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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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PC 확보하고 안전조치 점검 … 배터리룸 인근 화재로 60대 노동자 사망
이재 기자 입력 2026.05.07 06:30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울산광역시경찰청이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HD현대중공업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울산지청과 울산경찰청은 6일 오전 경력 60여명과 근로감독관을 동원해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지난달 9일 발생한 조선소 내 잠수함 화재 중대재해 관계자 PC를 확보했다. 화재 관련 대피 조치 같은 사고 예방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다.
울산지청은 “이번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안전조치의무 책임 소재를 명확히 밝히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9일 현대중공업 조선소 내에서 정비 중이던 해군 214급 잠수함 홍범도함 배터리룸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로 협력업체 60대 여성 노동자 1명이 사망했다. 46명은 대피했다. 밀폐 공간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감시자가 배치되지 않았다는 안전관리 부실 의혹이 제기됐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지난달 15일 사용자쪽 안전관리자와 경영책임자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노동당국에 고발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s://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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