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운영에관한 문화체육과의 오판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울산동구의 유일한 수영장..슬프네요.
기존의 현대중공업 복지회관의 폐쇄로 인해 구민들은 유일한 수영장에 그물에 걸린 멸치떼처럼 모여있는데 그것도 그물안에 못들어온 멸치는 일산지 바다로 가야합니까???
등록도 치열하고 하나뿐인 수영장에서 그나마 운동하며 생활체육으로 건강유지하는데 그것도 구청 문체과의 독단적인 판단에 의해 수영장 구성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청 문체과의 소통을 바랍니다.

구청장님도 몇일전 수영장 회원님들과 직접 대화 하신걸로 압니다만 문체과는 독단적으로 국민체육센터를 칼질하고있네요.

건의 드립니다
1. 수영장 신규개관 및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장애인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사용할수 있는것으로 휠체어 타고 입수할수있는 경사형 입수시설을 마련하는것이며 장애인의 재활과 치료에 활용될수있습니다.
2.생활체육 담당 공무원의 독단적이고 비 전문적인 판단에 국민체육센터의 행정을 맡기지 말것
3.원활한 소통 창구 개설
-수영 강사,각 시간별대표자,담당공무원,구청장과의 의사 소통 창구 마련
4.현재 무슨 체육회소속 아니면 프리랜서로 재직중인 강사님들과 프런트 업무 보시는분들의 무기한 계약직 채용.
이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국가정책에도 부합하며 구청장님의 생각과도 일치할듯합니다
-동구 시설관리공단 설립으로 동구청 관할의 모든 공원 문화 체육 주차장등을 관리함으로 환경 개선도 되고 관리의 효율성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것입니다

공무원 님들
외유성 해외 관광 다니지 마시고 이런거는 우리나라 타 시도 자치단체에도 많은 사례가 있으니 이런거 좀 배워서 오십시요
소통 좀 하시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