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생활기동반 칭찬합니다. 아울러 겅의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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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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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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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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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상황
접수대기
제가 어쩌다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되다보니
해피생활민원기동반과 마을관리소 사업을 알게 되었습니다.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집에는 처와 미성년 자녀가 있지만 저 같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경증 장애인은 본인이 부품을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서류상 경증이지 상태는 중증입니다.
뇌졸중 환자가 경증이면 도대체 어떤 사람이 중증입닊?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수리신청 완료했습니다. 전화상 여자 주무관님이 친절하게 도와 주시려는 마음도 받았습니다.고맙드라구요.
현장에 와주신 두분의 어르신도 제 몸 상태를 보고 의뢰인이 부품을 직접 구매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해 주시고 저의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여튼 우여곡절 끝에 세면대 배수부품을 잘 교체 고쳐주셨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해피생활민원기동반과 마을관리소 사업에 너무 감사합니다.
공무원과 직접 고쳐주신 어르신도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건의 사항은
그 전에도 생각했지만 이 사업에 있어서 대상자나 지원범위 확대에 있어 개선점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 글 올립니다.
예산이 빠듯하겠지만 참작해 주시고 다음(내년)이라도 ... 반영부탁드립니다.
문제점
1. 중증장애 가구뿐만아니라 경증 가구, 나아가 일반 가구도 시설수리나 교체를 할 수 있는 능력(어떤 재료를 구비해야 할지)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료를 구매하거나 준비를 한 다음에 해피생활민원기동반과 마을관리소에 신청하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기술자도 아니거니와 특히 시설쪽은 뭔 부품이 필요한지 판단하기 어렵고 주문하거나 직접 사러 가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개선사항
1. 장애인(경증) 가구도 장애인(중증)에 준하여 지원 희망합니다.(예산 범위내) 적어도 현장 확인후 방향 제시라도 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2.재료 준비도 일정부분 업체에서 대행 해주는 체제 필요.
일단 업자?가 신청사진을 보거나 (현장을보면 더 좋고}하여 판단을 내려주시면 (재료를 준비해라 마라) 그런 체계가 좋겠습니다.
업자가 직접재료 구매를 대행해 주면 더 좋구요. (이때 재료비는 가구 부담)
3. 업체? 에서 이런 재료구매 대행이 어렵다면 자체 가구나 인터넷이나 직접 구매가 어려운 가구는 부분적으로라도 구청(가령 공업직 주무관)에서 재료 구매 대행체제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 묘수를 찾아 주시길 기대합니다.
저렴하면서도게 주민이 편하도록 쉽게 할 수 있는 이런 생활 밀착형 사업에 동구청장님께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담당과와 팀에도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