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 및 구정 여건과 전망

1. 인구구조 측면

저출산 및 고령화

  • 저출산 문제는 인구감소의 1차적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2020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1.1명으로 사회적 문제 부각
  • 인구고령화는 노동력 감소, 세수 감소, 부양에 따른 사회적 비용증가
  • 특히 동구는 2021년 기준 고령인구(65세 이상)가 13.9%로 울산 전체(13.6%)보다 비중이 높고, 곧 고령사회(14%) 진입 예상

1인세대 증가

  • 2021년 9월 기준, 1인세대의 비중이 40%(937만)가 넘었으며, 그 중 70대 이상 여성(128만)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동구 역시 1인가구 비율이 27.6%로 점차 증가 추세

인구감소

  • 동구는 2015년 18만 1천명에서 2021년 15만 7천명으로 약 13.3% 감소
  • 조선산업의 장기침체로 청년층 지역 이탈로 2018~2020년 동안 2.6% 감소하면서 심각한 위기에 봉착

2. 경제산업 측면

세계적인 경제 둔화

  • 코로나 19 재확산세, 인플레이션 심화 속에 경기침체 우려와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세계경제 저성장 추세

조선 산업의 현재와 미래

  • 코로나19로 인한 수주 절벽, 수주-수출 시차로 인해 수출물량 감소 및 저선가 선박의 인도 등으로 수출량 감소
  • 중대재해 발생, 기능인력 부족 등에 따른 생산 차질 등의 영향으로 생산위축 가능성
  • 조선 기능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대응책으로 외국인 인력 도입 확대, 건전한 인력육성 방안 마련이 필수
  • 여전히 조선업 지역경기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조선업 위기가 다시 왔을 때를 대비해 노동자와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권 보장을 위한 정책이 필요

3. 문화관광 및 환경 측면

긴밀한 협조체계(시-구) 구축으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 코로나 19 이후 국내여행이 활성화 되면서, MZ세대들은 즉흥여행, 치유여행, 랜선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여행 방식 추구
  •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주요 관광자원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높은 방향으로 활용 추진
  • 일산·방어진권 개발에 시와 동구가 동일한 전략과 방향성을 가지고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구축 필요

문화체육시설 부족으로 주민 불편 해소 필요

  • 조선업 불황으로 서부·동부회관의 잇따른 폐쇄와 기존 체육시설 노후화로 문화체육시설 부족현상 해소를 위한 노력 필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감축 정책 확산

  • 기후변화와 도시화에 따른 기온상승, 도로 포장률 증가, 녹지감소 등으로 도심의 열섬현상이 가중
  • 신기후 체제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넘어 화석연료 기반의 경제·산업구조를 저탄소 구조로 전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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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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