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좋은길

대왕암공원 산책로

기암괴석과 파도, 바람, 솔향기 가득한 산책길

대왕암공원 산책로1

대왕암공원에 들어서면 잘 닦인 산책로가 관광객을 반긴다.

  • 대왕암공원 수국

바닷가길

대왕암공원 해안선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바닷길 코스는 몽돌 해변과 전망대 등이 있으며 탁 트인 동해바다와 시원한 파도소리를 벗삼아 걸을 수있는 최고의 해안산책로이다. 특히 대왕암공원 해맞이광장에서 돌담길을 지나면 울산교육연수원 앞으로 개방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고, 힐링쉼터가 곳곳에서 마련되어 쉬어가기 좋다.
*소요시간 : 약 40분

  • 해안길
  • 해안길, 보라색 꽃

전설바위길

나무데크를 따라 탕건암, 용굴(덩덕구디), 할미바위 등 갖가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전설바위코스는 오랜 시간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둘레길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해안가에 자생하는 해국을 볼 수 있으며, 가을에는 억새의 파도를 볼 수 있다.
*소요시간 : 약 40분

송림길

대왕암공원의 자랑거리인 1만 5천그루의 송림 사이로 이어진 산책로는 마치 동화속 비밀의 숲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나무사이 아름다운 계절 꽃들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여름에는 맥문동이 가을에는 꽃무릇이 지천에 만개한다.
*소요시간 : 약 40분

  • 송림길
  • 송림길 데크길

사계절길

대왕암공원 중앙통로를 따라 양 옆으로 늘어선 수십 그루의 왕벚나무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난 어느 봄날. 가족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봄의 여왕 벚꽃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파란 수국을 볼 수 있는 로맨틱한 길이다.
*소요시간 : 약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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