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소/문화유산

방어진항

삶과 예술이 어우러진 섬과 항, 방어진

방어진항1

생생한 삶의 현장 방어진항

방어진항은 일찍부터 동아시아로 뻗어나가는 관문 구실을 하였다. 일제강점기 어업전진기지로 사용되면서 청어, 정어리, 고래 등의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크게 번성했으며, 한때 전국 어획고의 10%를 넘는 부항이었다.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 되었으며 최근 방어진항 고도화사업을 통해 항구와 다문화, 과거와 현재가 융합되는 글로벌 건축문화거리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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