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화정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정광자)는 4월 22일 오후 2시 회원들과 함께 아동 및 여성들의 통행이 많은 화진초등학교 일대를 순찰하며 지역 내 위험 요인을 모니터링하였다.
아동여성지킴이회는 아동과 여성들을 각종 폭력 등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결성되어 동 단위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정광자 아동여성지킴이회 회장은 “회원 모두 지역의 안전수호자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도 순찰 활동뿐만 아니라 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여성이 있을 시 적극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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