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과 유통식품의 다양화, 외식기회 및 급식증가 등으로 식중독사고가 매년 증가, 대형화 추세에 있으므로 식품안전을 생활화하여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킵시다.
유통식품을 구입할 때에는 유통기한, 제조일자, 식품별 보관상태(냉동·냉장)를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위해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신속히 섭취하십시오.
조리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 이상이나 10℃ 이하에서 저장하여야 하며, 교차오염 및 변질우려가 높으므로 많은 양의 조리식품을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 마십시오.
곤충, 쥐, 기타 동물 등을 통해 위해세균이 식품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동물의 접근을 막을 수 있도록 주의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손을 깨끗이 씻으면 식중독의 90% 이상이 예방됩니다. 손을 통한 위해미생물이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