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
분야별정보 > 재난안전 > 재난예방 > 생활안전
「생활안전 길잡이」는 각종 재난 및 생활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민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안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재난유형별로 안전을 위한 행동요령을 담고 있습니다.
호우, 태풍, 폭염 등 8개 분야 재난유형별 대처법과 화재, 교통안전 등 10개 분야 생활안전대처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재난안전정보마당을 수록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전생활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단락(합선)에 의한 화재위험이 있나요
- 퓨즈나 과전류 차단기는 반드시 정격 용량의 것을 사용하고 노후, 손상된 전선은 새전선으로 교체합시다.
- 스위치, 배전반등의 내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전기가 통할 수 있는 물질이나 가연성 물질을 제거합시다.
- 못이나 스테이플러로 전선을 고정하지 않고 전선을 손상하지 않도록 배관 등으로 보호합시다.
누전에 의한 화재위험이 있나요
- 배선을 분류하여 배선별로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피복 손상여부를 수시로 확인합시다.
- 전선이 금속체나 젖은 구조물에 접촉되지 않도록 배선해야 합니다.
전기 스파크에 의한 화재위험이 있나요
- 각종 전기기기는 사용후에 반드시 프러그를 뽑아둡시다.
- 배전반내의 먼지, 금속가루등 분진을 제거합시다.
- 배전반등 전기시설 부근에는 기구, 위험물, 기타 가연물은 두지 맙시다.
과부하에 의한 전기 화재위험이 있나요
- 한 콘센트에 여러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문어발식 사용을 금합시다.
- 전기기기의 전기용량 및 전압에 적합한 규격전선을 사용합시다.
과열에 의한 전기 화재위험이 있나요
- 전기장판등 장시간 전원을 켠 상태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전열기등의 자동 온도 조절기의 고장여부를 수시로 확인합시다.
- 전선과 전선, 단자와 전선등 접속부위는 단단히 조여서 느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스를 사용하기 전이신가요?
- 가스가 누출되지는 않았는지 냄새로 우선 확인합시다.
- LPG는 바닥으로부터, 도시가스(LNG)는 천정으로부터 냄새를 맡아야 합니다.
- 가스레인지 주위에는 가연성물질(빨래, 스프레이 통등)을 가까이 두지 맙시다.
가스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 가스불을 켤때에는 불이 붙었는지 꼭 확인합시다.
- 불완전 연소시 유독성가스와 일산화탄소가 나오고 연료 소비량도 많아집니다.
- 국물이 넘치거나 바람으로 인해 불이 꺼지지 않았는지 옆에서 지켜보도록 하고 자동차단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자주 확인합시다.
가스를 사용하신 뒤인가요?
- 가스사용 후에는 연소기 코크와 중간밸브를 꼭 잠가야 합니다.
- 장기간 외출시는 용기밸브도 잠그는 것이 안전합니다. 도시가스의 경우는 매인밸브를 잠가야하며 이사를 갈 때에는 도시가스 관리사무소에 필요한 조치를 취합시다.
- 비누나 세제로 거품을 내어 배관, 호스 등의 연결부분을 수시로 점검하여 누출여부를 살펴야 합니다.
- 가스레인지는 깨끗이 청소하여 버너의 불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합시다.
휴대용 부탄 가스레인지는 이렇게 사용합시다.
-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므로 실내에서 사용 할 경우 사용시험을 한 후 이상이 없을때 사용하도록 합시다.
- 다 쓴 용기는 잔류가스를 제거하고 구멍을 내어 화기가 없는 장소에 버려야 합니다.
- 사용중에 가스가 누출될 경우 신속히 연결레버를 위로 올려 용기를 분리시켜야 합니다.
주거공간별 안전수칙
방과 거실
- 어린이 침대의 높이는 어린이들이 혼자서 오르내릴 수 있을 정도로 하며 충분 한 높이의 보조난간을 설치한다.
- 키가 크고 무거운 가구는 넘어지지 않도록 벽에 붙여 둔다.
- 높은 곳에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물건을 올려놓지 않는다.
- 벽에 걸린 무거운 물건이 안전하게 걸려 있는지 항상 점검한다.
- 2층 이상의 창문에는 반드시 안전망이나 난간을 설치한다.
- 창틀 위에 어린이용품을 올려놓지 않는다.
- 타일이나 나무로 된 바닥은 표면이 미끄럽지 않도록 처리한다.
- 테이블의 날카로운 모서리는 플라스틱이나 천으로 씌워서 아이들이 다치지 않 도록 한다.
- 난방기구나 히터, 선풍기에는 보호망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하고 만지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 준다.
- 아기가 자고 있거나 혼자 있을 때는 에어콘, 선풍기, 히터 등을 켜 두지 않는다.
- 카페트나 깔개는 아이들의 발에 걸려서 넘어지지 않도록 구멍이 나면 즉시 보수하고 끝이 말리지 않도록 한다.
- 아이들 방에는 가벼운 가구들 두지 않는다. 아이들이 가구를 끌고 다녀 위험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 전깃줄이 바닥에 끌려 발에 걸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붙박이나 천장에 부착하는 것이 좋다.
- 콘센트는 안전덮개가 있는 것으로 설치한다.
- 가전제품은 사용후 스위치를 반드시 끄고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꼭 뽑아 둔다.
- 다리미를 켜둔 채로 자리를 비워서는 안된다. 어린이들이 접근하여 화상을 입거나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가위, 칼, 송곳, 못, 톱 등 날카로운 물건이나 공구는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거실 탁자 위에 담배, 라이터나 성냥을 놓아두지 않는다.
주방(부엌)
- 칼이나 포크, 가위, 채칼, 열려 있는 깡통 등 날카로운 물건은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위험한 물건임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어 만지지 않도록 한다.
- 어린이가 가스렌지를 만지지 않도록 하며 항상 중간 밸브를 잠근다.
- 튀김 요리를 할때는 아이들의 접근을 막도록 하며 기름을 식힐때는 장소를 잘 선정하여 화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한다.
- 부엌에는 비상용 소화기를 설치한다.
- 전기밥솥은 어린이가 손을 댈 수 없는 곳에 두고, 취사중일때는 어린이가 접근하지 못하게 하여 증기로 인한 화상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욕실(화장실)
- 욕실의 벽이나 욕조 바로 옆에 손잡이 봉을 부착하여 미끄러질 때 잡을 수 있도록 한다.
- 세면대가 유아의 키에 맞지 않는 경우 받침대를 사용하지 말고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바닥에서 사용하도록 한다.
- 욕조내에는 어린이 혼자 두지 말고 전화나 초인종이 울리더라도 무시한다.(부득이한 경우 어린이를 데리고 나간다.
- 아이들의 손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전기기구를 만지지 않도록 한다. 가능하면 모든 전기제품은 욕실밖에 둔다.
- 아이들이 수도 손잡이를 마음대로 조작해서 갑자기 뜨거운 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조심시킨다.
- 욕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욕실 문을 닫아둔다
- 깨지기 쉬운 유리컵 대신 플라스틱컵이나 금속컵을 사용한다.
- 다 쓴 면도날은 즉시 치워서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한다.
- 샴푸나 화장품 등 아이들이 마시면 유해한 욕실제품은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 욕실용 세제는 혼합하여 사용할 경우 유해가스나 악취를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한번에 한가지씩만 사용한다.
계단
- 각 층을 잇는 계단에는 상하부에 문을 설치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문을 닫아둠으로써 어린이들이 계단에서 떨어지 는 것을 방지한다.
- 계단에는 충분한 높이(110㎝)의 난간을 양쪽에 설치하고 난간이 튼튼한지 수시로 점검한다.
- 욕조내에는 어린이 혼자 두지 말고 전화나 초인종이 울리더라도 무시한다.(부득이한 경우 어린이를 데리고 나간다.
- 난간 막대 사이의 간격을 11㎝ 이하로 함으로써 어린이의 머리가 난간 막대사이를 빠져나가지 않게 한다.
- 계단은 항상 밝게 조명되어야 하며 불필요한 물체나 물이 흘러 있지 않아야 한다.
- 높이가 다른 계단이나 너무 낡은 계단은 매우 위험하므로 서둘러 보수하여야 한다.
- 계단 표면에는 아무것도 깔지 않는 것이 좋다.
- 계단 옆 벽면에는 그림이나 사진과 같은 장식물을 걸지 않는 것이 좋다.
- 계단 한 발판의 높이는 약 20㎝ 정도이어야 하고, 폭은 적어도 25㎝ 이상이어야 한다.
- 계단을 내려올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는다.
창문, 베란다
- 창문이나 베란다에는 창문 보호대나 난간을 반드시 설치한다. 이때 난간의 한쪽을 개폐식으로 하여 비상시에도 대비 한다.
- 가구를 창문 가까이 배치하지 않는다.
- 베란다에는 발판이 될 수 있는 물건은 두지 않는다.
물놀이 활동시 지켜야 할 사항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일반적으로 수영하기에 알맞은 수온은 25~26℃정도이다. 물에 들어 갈 때는 다음 사항을 꼭 지켜야 한다.
-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
-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 숨을 마신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 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
-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 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 수영 중에 “살려 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
-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 기도를막아 질식의 위험이 있다.
어린이 물놀이 활동시 유의사항
-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
-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의 튜브나 보행기 등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 보호자의 활동 범위내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인지능력 및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주어 통제한다.
상황별 대처요령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
- 체력의 소모가 적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수영한다.(긴장하면 그 자체 로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 머리는 언제나 수면상에 내밀고 있어야 한다.
- 물을 먹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참기보다 마시는 쪽이 오히려 편안한 경우도 있다.
-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하다.
-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중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른다.
-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다. 또 색이 검은 곳은 깊고,맑은 곳은 얕다.
-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므로, 조류변화 시간을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조류가 변할 때는 언제나 흐름이나 파도, 해저의 상태가 급격하게 변화하게 된다.
- 거센 파도에 밀려났을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지를 향한다.
수초에 감겼을 때
- 수초에 감겼을 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맡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겁게 되므로 이때 털어 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온다.
- 놀라서 발버둥 칠 경우 오히려 더 휘감겨서 위험에 빠질 수 있으 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 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엄쳐 나온다.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 경련은 물이 차거나 근육이 피로할 때 가장 일어나기 쉽고, 수영 중 흔히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 경련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발가락과 손가락이고 대퇴 부위에서도 발생 하며, 식사 후 너무 빨리 수영을 하였을 때에는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 경련이 일어나면 먼저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 (당황하여 벗어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난다) 경련부위를 주무른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한다.
물을 건널 때
하천이나 계곡 물을 건널 때는
-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가급적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고, 시선은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한다.
-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가급적 피해서 간다.
- 다른 물체를 이용하여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를 약간 상류 쪽에 짚는다)
-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무릎 이상의 급류를 건널 때는
- 건너편 하류 쪽으로 로프를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넌다.
- 로프는 수면위로 설치한다. 로프가 없을 경우는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넌다.
물에 빠졌을 때
-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 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온다.
침수ㆍ고립 지역에서의 행동
침수지역에서의 행동은
- 부유물 등을 이용하며, 특히 배수구나 하수구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 도로 중앙지점을 이용하고 가급적 침수 반대 방향이나 측면 방향으로 이동한다.
고립지역에서의 행동은
- 자기 체온 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무리한 탈출 행동을 삼가한다.
-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구조 신호를 한다(옷이나 화염을 이용)
- 가능하다면 라디오나 방송을 청취하여 상황에 대처한다.
보트를 탈 때
- 보트를 탈 때에는 도크나 강변에 나란히 대놓고 안정시킨 상태에서 선미 쪽에서 양손으로 뱃전을 잡고 용골위의 바닥으로 발을 천천히 옮긴다.
- 배안에서 균형이 잡히면 중심을 낮춘 자세로 자리를 이동한다.
- 보트에서 내릴 때는 탈 때와 반대로 하고 뒷발이 배를 강 쪽으로 밀지 않도록 유의한다.
- 물속으로 떨어졌을 때는 즉시 수면으로 올라와 배를 붙잡아야 하고 잠시 휴식한 후 선미 쪽으로 돌아와서 몸을 솟구쳐 상체부터 올려놓는다.
- 모든 승선자는 구명동의를 착용해야 한다.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 할 때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위치하도록 하고, 대피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정하며, 또한 낙석 및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놀이터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미끄럼틀
- 순서를 기다리면서 한사람씩 차례로 내려온다.
- 엎드려 타거나 서서타면 안된다.
- 내려온 뒤에는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도록 빨리 비켜준다.
그네
- 그네가 완전히 정지된 상태에서 타고 내린다.
- 그네의 한가운데 앉아서 손잡이를 양손으로 꼭 잡고 탄다.
- 움직이는 그네와 떨어져서 안전선 밖으로 다닌다.
시소
- 내릴때는 상대방에게 미리 알리고 시소밑으로 발을 두지 않는다.
- 시소 끝을 땅에 세게 내려서 마주 타고 있는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다치게 하지 않는다.
오르기 기구
- 다른 사람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 위에 있는 사람의 발을 붙잡지 않는다.
-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람이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 기구가 젖어 있을때는 이용하지 않는다.
- 빨리 올라가거나 한번에 넓은거리 오르내리기 등의 시합을 하지 않는다.
모래놀이
- 모래를 입에 넣거나 사람을 향해 던지지 않도록 아이들을 지도한다.
- 모래가 눈에 들어 갔을 경우 비비지 않도록 가르친다.
- 모래놀이 도구는 수시로 점검하여 깨진 용구나 망가진 놀이감은 즉시 교체한다.
- 모래속에는 뾰족한 돌이나 유리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하여 규칙적으로 모래를 점검하고 체로 쳐서 걸러준다.
- 모래놀이 용구는 날카롭지 않은 플래스틱 제품으로 가지고 놀도록 한다.
인라인 스케이트와 힐리스
- 반드시 헬맷, 팔꿈치보호대, 손목보호대, 무릎보호대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한다.
- 스케이트나 힐리스의 보호장비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하고 제 기능을 다하도록 유지시킨다.
- 인라인 스케이트와 힐리스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인도나 공원 등 넓은 장소에서 타도록 한다.
- 노면 전방에 장애물이 없는지 주의한다.
- 물이나 흙, 모래, 돌 등은 피해간다.
- 항상 보행자에게 양보한다.
심폐소생술 요령
성인1인 심폐소생술
성인1인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절차 |
1 |
현장확인 |
|
2 |
감염여부 확인 |
|
3 |
반응확인 |
 |
- 어깨를 두드리며 환자의 귀 가까이 대고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라고 큰소리로 의식의 유무를 확인한다.
- 호흡유무 및 비정상적 호흡(심정지 호흡)을 동시에 관찰한다.
|
4 |
119에 신고 및 AED요청 |
- “119에 신고해주시고 AED 요청해주세요!”
|
5 |
가슴압박
(30회) 실시 |
 |
- 환자의 복장뼈(흉골)아래 1/2지점에
손꿈치를 위치시키고 팔전체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수직으로 15초이상-18초이내로 30회 압박
- 압박의 깊이 : 5~6cm
- 압박 속도 : 100~120회/분
|
6 |
기도 개방 |
 |
- 머리젖히고/턱들기법으로 기도를 개방한다.
* 주의 : 환자의 턱아래 부분을 압박하지 않도록
|
7 |
인공호흡 2회 실시 |
 |
- 기도를 개방한 후 인공호흡 2회 실시
인공호흡시 1회의 호흡당 1초 불어넣기-2회
* 주의 : 인공호흡 시 과호흡 또는 과속 불어넣기 금지
|
8 |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로
5주시 실시 |
 |
 |
- Hand-off time(핸드오프타임) 10초 이내에 실시 할 것!
* Hand-off time이란 : 가슴압박30회 후 다시 가슴압박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시간
|
9 |
반응확인 |
- 2분동안 CPR을 5주기 실시한 후 환자의 반응확인 자발적인 호흡, 움직임, 의식이 돌아오면 소생술 중단
|
성인 1인 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성인 1인 CPR 응급처치 절차
응급처치 절차 |
심폐
소생술
단계 |
반응확인 119 신고
도움요청 |
 |
가슴압박
(30회)실시 |
 |
기도개방 |
 |
인공호흡
2회 실시 |
 |
계속 |
 |
CPR 실시
(30:2비율로)
5주기 실시 |
자동 제세동기 응급처치 절차
|
자동
제세동기
적용단계 |
 |
제세동기
패드부착 |
 |
- 전극을 환자의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
왼쪽 젖꼭지선과 겨드랑이 중앙선이 만나는 부위
= 우측 쇄골 직하부, 좌측유두선과 액와중간선
* 패드윗부분에 위치가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음
|
리듬분석 |
 |
- “모두 떨어지시오”등을 말하면서 주위를 확인 후
처치자 본인도 떨어져 분석을 방해하지 않는다.
|
전기충격
버튼누름 |
 |
- “모두 떨어지시오”등을 말하면서 주위를 확인 후
처치자 본인도 떨어진 후 쇼크 버튼을 누른다.
* 쇼크버튼을 누루기 전에 환자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야 함
|
전기충격을 한 후 바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30:2비율로 5주기 실시
→ 가슴압박은 전기충격을 실시 한 후 즉시 실시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