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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재난

화재시 이렇게 대피합시다

  •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른다
    비상벨을 눌러서 불이 났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불이야!라고 큰 소리로 외친다.
  • 엘리베이터는 사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고 아래층으로/대피가 불가능한 경우 옥상으로 대피합시다
  • 낮은 자세로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고 대피합시다.
  • 방문 손잡이를 만졌을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고, 뜨거우면 다른 길을 찾읍시다.
  •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절대 안으로 들어 가지 맙시다.
  •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으로 막아 연기가 폐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기어서 이동한다
  • 옷에 불이 붙었을 경우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 뒹굴어 주세요

소화기는 이렇게 사용하세요

  • 소화기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아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여 빗자루로 쓸 듯이 뿌립시다.
  • 소화기 사용하기 편리한곳 에 두고 빛,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시다.
소화기 사용법
하나, 불이 난 장소로 소화기를 가져간다.
둘, 소화기 안전핀을 뽑는다.
셋, 바람을 뒤로 하고 소화기 호스를 불이 난 곳으로 향하게 잡는다.
넷, 손잡이를 꽉 잡고 불을 향해 빗자루로 쓸듯이 소화액을 뿌린다.

화재신고는 이렇게 사용하세요

침착하게 119를 누르고 불이 난 장소, 상황등 간단하게 설명하고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끊지 말자

지하철 화재가 발생했나요

  • 노약자, 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시다
  • 객차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출입문이 안 열리면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깹시다.
    < 수동으로 문을 여는 요령 >
    •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
    •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립니다.
    • 공기가 빠진 후 손으로 출입문을 여세요.
  •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합시다.
  • 정전 시에는 대피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럭을 따라 나갑시다.
  •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에는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철로를 이용하여 대피합시다.
  • 가능하다면 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끕시다.

고층건물에서는 안전수칙을 지켜주세요

  • 지정된 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우고 담뱃불은 꼭 끄고 확인후 버립시다
  • 전기기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즉시 전기를 차단하고 전문가를 불러 점검을 받읍시다.
  • 비상구에는 빈박스, 쓰레기 등 탈수 있는 물건을 두지 맙시다.

지하상가, 재래시장에서는 화재 안전수칙을

  • 소방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자체점검을 철저히 하고 평소 소화전등 소방시설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 훈련을 실시합시다.
  • 전기시설을 함부로 설치하거나 무질서하게 전기배선을 하지 맙시다
  • 중앙공급식 난방시설을 설치하고 이동식 난로를 사용하지 맙시다.
  • 화재시 연소확대를 방지할 수 있는 난․불연 내장재 사용을 확대하고 자동 방화 셔터가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관리합시다.
  • 대형시장 건물 등에서는 화재발생시 초기에 자동으로 소화될 수 있도록, 스프링클러등 자동소화설비를 잘 관리합시다.
현재 콘텐츠 업무 담당자는 김상훈 (안전총괄과) ☎ 052-209-3673 입니다.
최근 업데이트 :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