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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동구 마을버스 기사님께

  • 작성자 남태균
  • 조회수 66
  • 작성일 2022-09-25
오늘(22년 9월 25일) 10시 30분경 동구 현대호텔 바이 라한 뒷쪽 길에서

마을버스 기사님(몇번인지는 기억이 안남)과 말 다툼이 있었습니다.

현대호텔에 결혼식이 있어 운전 해 가던 도중 길을 잘 몰라서 해매며 서행하고 있던 도중

뒤에 계신 마을버스 기사님께서 큰 경적을 울리시더라고요

기분이 나빠진 탓에 차를 돌려 창문을 내리고 기사님과 격한 말다툼을 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서로를 좀 더 이해하며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일요일에도 수고하시는 분께

제가 너무 심한 말을 한 듯 하여 사죄 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됩니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구 마을버스를 기원하며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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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