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윤경)는 9월 26일 오전 11시 일산동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동 구석구석 살피미’민·관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일산동 구석구석 살피미’는 민·관이 합동하여 일산동 관내를 통별로 구석구석 살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요 도로 및 공공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만들어졌다.
이날은 일산해수욕장 및 대왕암공원이 포함되어 있는 15통 지역을 순찰했다. ‘일산동 구석구석 살피미’는 해수욕장길부터 일산해수욕장 해변까지 환경정비가 필요한 곳을 순찰하고 15통 내 다른 구역에 주민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구석구석 살폈다.
홍윤경 일산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예찰 및 현장 순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일산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