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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노동절 기념 ‘옥상달빛 영화제’ 진행

  • 작성자 경제정책과
  • 조회수 15
  • 작성일 2025-05-01
  • 전화번호 2093486

◈ 울산 동구는 4월 30일 저녁 7시 동구 청년센터 옥상에서 노동절을 기념하여 ‘옥상달빛 영화제’를 진행했다.

이날 영화제에는 배은정 대표(커뮤니티 시네마 커튼콜)와 울산 동구 출신인 영화 ‘더 납작 엎드릴게요’의 김은영 감독과 청년 40여 명이 참여했다.

옥상달빛 영화제에서는 ‘더 납작 엎드릴게요’ 영화 상영 및 노동절 퀴즈, 관객과의 대화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더 납작 엎드릴게요’는 법당 옆 출판사 입사 5년 차이면서 여전히 막내인 혜인(김연교 배우)의 좌충우돌 사회생활을 담은 독립영화이다.

김은영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내가 태어나고 자란 동구에서 영화를 상영하게 되어서 기쁘며, 청년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게 되어 의미 있었다.”라고 밝혔다.

동구 청년센터 관계자는 “노동절을 기념해 청년들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유쾌하고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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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 2016-07-27